플러버

실내바닥재는 인간의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을 직접적으로 접촉해온 대표적인 건축재료입니다.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난한 노력을 거쳐 PVC, LVT, 리놀륨 등의 합성수지류 바닥재를 사용해오고 있지만, 환경의 지속가능성과 화재시 안전성 등을 이유로 다른 대안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천연고무를 베이스로 만든 플러버의 울트랙스매트는 깨끗한 실내공기질의 조성, 화재시 낮은 수준의 연기밀도와 독성, 그리고 흡음 등 차세대 바닥재가 갖춰야 할 친환경적 요구를 모두 만족합니다. 아울러 기존 고무바닥재에 대한 평가, 물성은 좋으나 소재의 특성상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인테리어 기능성과 구현에 대하여 고무와 마찬가지로 높은 수준의 지속 가능성을 갖춘 PP(폴리프로필렌)수지를 활용하여 이를 보완하고 있습니다. 고무바닥재 최초로 PVC가 아닌 PP수지를 표면 코팅한 울트랙스매트는 LVT 바닥재와 대등한 인테리어 기능성을 갖추고 있습니다.